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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소개맛집. 인스타맛집

오늘N 우리집 쪼꼬미도 반하고 온 별이 쏟아지는 산청 천문대

by monsj 2024.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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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 아니한가

매일밤 별이 쏟아지는 집

 

우리 집 쪼꼬미 졸업여행으로 다녀온 장소인데

오늘 N에 소개되니 더 반가웠네요.

가족단위로 다녀오신 분 후기도 들어보니 만족도 높은 곳이더라고요.

천문대 방문 후 한동안 친구들과 별아띠 천문대 노래를 흥얼거리고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눈에 담아 온 하늘이 열리는 천장. 반짝이던 별들

별아띠선생님의 별자리이야기  

들국화선생님의 특별한 밥상까지

좋은 추억 가득 안고 온 곳이라 소개해볼게요.

별아띠천문대

경남 산청군 신안면 중촌갈전로 934

매일 10:00 ~ 16:00(당일프로그램)

055-973-5240

별관측프로그램(1박 2일)

별아띠밴드에 들어가 보시면 더 많은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경상남도 산청군의 한적한 곳에 위치한 ‘별아띠천문대’는

하늘의 별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이곳은 별을 사랑하는 부부, 김도현 씨와 정정교 씨가 20여 년 전

도시의 번잡함을 뒤로하고 이주하여 만든 천문대입니다.

도시의 바쁜 생활 속에서 지친 김도현 씨는 어린 시절 시골에서 보았던 별을 떠올리며,

아내에게 "별을 따다 주겠다"는 낭만적인 약속을 했습니다.

 

부부는 아무 연고도 없는 산청군 내에서도

특히 가로등 하나 없는 외딴 곳을 선택해 집을 짓고,

별을 보기 위한 최적의 환경을 마련했습니다.

김도현 씨는 단순히 거주 공간으로서의 집을 넘어,

별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천체 관측을 위한 공간을 구상했습니다.

그는 기계공학 전공자로서의 전문성을 발휘해 다양한 천체 망원경을 직접 제작했으며,

이 망원경들은 그가 별을 향한 열정을 담아낸 작품들입니다.

 

이러한 열정의 결실이 바로 ‘별아띠천문대’입니다.

별아띠천문대는 단순한 천체 관측소를 넘어,

집과 천문대의 기능을 결합한 독특한 공간입니다.

특히 이 천문대의 지붕은 통째로 열리는데,

이로 인해 밤하늘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김도현 씨가 직접 설계한 이 지붕이 열리는 방바닥 천문대는

그의 창의성과 기술력이 결합된 결과물로,

별을 향한 깊은 애정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별아띠천문대에서는 천체 관측뿐만 아니라,

김도현 씨가 직접 제작한 망원경을 통해 우주의 신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별을 바라보며 순수한 열정을 나누는 부부의 이야기는

오랜 시간 동안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별아띠천문대는 많은 이들에게 우주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특별한 장소가 되었습니다.

 

산청군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이 천문대는

도시의 밝은 불빛에 가려 별을 볼 수 없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곳에서의 밤하늘은 그저 평범한 하늘이 아닌,

별이 빛나는 신비로운 공간으로 다가옵니다.

별을 보고 싶으시다면, ‘별아띠천문대’를 방문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이곳에서 별을 바라보며 마음의 평안을 찾고, 자연과 하나 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별아띠 천문대에서의 경험은 그저 별을 보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별을 사랑하는 이 부부의 삶과 그들이 만든 이 특별한 공간은,

별이 빛나는 하늘 아래에서의 삶이 얼마나 풍요롭고 아름다울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아이와 함께 다시 한 번 이곳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사진 - 업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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