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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첫메뉴 오분도미 가마솥밥 오분도미 알아보기

by monsj 2024.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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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선택, 오분도미

삼시세끼 라이트 첫 방송의 특별한 메뉴 소개

 

9월 20일 방송된 tvN의 ‘삼시세끼 라이트’ 첫 회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평창에서 농촌 생활을 시작하며,

임영웅이 첫 게스트로 등장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첫 방송부터 시청률 11.4%, 최고 14.2%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고, 이는 임영웅의 출연 효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첫 회에서 차승원과 유해진은

오분도미 가마솥밥과 고추장찌개를 준비했습니다.

맛있는 가마솥밥은 오분도미로 지어졌는데요 

오분도미는 '오'(五)와 '분도'(分搗)라는 두 단어에서 유래하며,

쌀의 도정 정도를 나타냅니다.

즉, 쌀의 50%만 도정된 상태로,

쌀겨와 배아가 남아 있어 영양소가 풍부한 쌀입니다.

오분도미는 일반 백미에 비해 영양가가 높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건강식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백미보다 쌀겨와 배아가 많이 남아 있어,

소화가 다소 거칠고 조리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지만,

중요한 영양 성분이 잘 보존됩니다.

이 쌀은 비타민 B군과 무기질이 풍부해 장 건강에 도움을 주며,

특히 혈당 조절에도 유리합니다.

오분도미는 혈당 지수가 낮아 당뇨 환자에게도 적합한 식품입니다.

이 외에도 오분도미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노화 방지와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들 덕분에 최근에는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오분도미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요즘 다이어트와 건강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오분도미는 백미보다 건강한 대안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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