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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나 지키기-

by monsj 2025.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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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는 두 가지 방법: 감정과 말하기의 힘

초등학교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또 생각하게 되네요

우리는 종종 타인의 말과 행동에 상처받고,

때로는 스스로를 지키지 못해 후회하는 순간을 경험합니다.

하지만 나 자신을 보호하고, 당당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두가지 방법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잘 설명해 주셔서 공유해봅니다.

나는 너네한테 나를 지키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어 

내가 나를  스스로 지키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 내 감정을 잘 알아야 해

상대방이 선을 넘었을 때

이게 기분이 나쁜지

내가 서운한지

무시를 당하는 느낌인지

그걸 파악하고 잘 얘기를 해야지

그냥 모든 상황에서' 기분이 나빠'' 짜증 나'

그렇게 얘기하면 

상대방이 감정을 파악하지 못하고

내가 원하는 사과를 받기 힘들 수 있어

그래서 내가 내 감정이 어땠는지

내가 왜 화가 나는지

상대방의 어떤 말에 기분이 나빴는지 파악을 해야 해

 

 

두 번째

말하기 연습을 해야 돼요

논리적으로 말하기 연습

그 사람과 똑같이 대하는 게 아니라

그 사람과 품격이 다르게 우아하게 나가는 거예요

그건 바로 논리적으로 말을 할 때 드러나는 거야

내가 좋은 사람이여도

무례한 사람은 늘 무례하기 마련이야

그 무례한 사람들로부터

나를 보호하기 위해서 

나는 논리적으로 제압할 줄 알아야 해

어떻게 이야기해야 해

'내가 왜 그래야 하는데'

'이유를 말해봐'

'네가 나를 함부로 대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해 '라면서 스스로 지키는 거야.

 


 

우리의 감정을 알고, 논리적으로 말하는 연습은

단순한 스킬이 아니라 나를 지키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스스로를 이해하고, 당당하게 표현할 때

우리는 더 이상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신을 온전히 보호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스스로를 지키는 연습을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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