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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가볼만한곳

가을, 순창에서 만나는 하늘길 뷰맛집

by monsj 2025.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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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색 뷰맛집,

순창 용궐산 하늘길에서 걷는 가을 하늘 산책

 

전라북도 순창, 이름만 들어도 자연의 온기가 느껴지는 곳이죠.
그중에서도 가을에 꼭 한 번 걸어봐야 할 명소가 바로 용궐산 하늘길이에요.

발 아래로는 섬진강이 유유히 흐르고,

눈앞에는 용이 하늘로 승천하듯 솟은 산세가 펼쳐집니다.

정말 “여기가 한국 맞아?”라는 감탄이 절로 나올 만큼 뷰가 장관이에요.

용이 하늘로 오르는 산, 용궐산의 이야기

예로부터 이 산은 ‘용골산(龍骨山)’이라 불렸지만,
‘용의 뼈다귀’라는 이름이 다소 죽은 의미를 갖는다는 이유로
2009년, 중앙지명위원회에서 ‘용궐산(龍闕山)’으로 새롭게 이름이 바뀌었어요.
‘궐(闕)’은 궁궐의 ‘궐’자 — 즉, 용이 머무는 궁궐을 뜻한답니다.
이름처럼 산세도 살아 숨 쉬는 듯 굽이치며, 섬진강변으로 길게 이어집니다.

용궐산 하늘길 — 순창 3경의 절경

용궐산 하늘길은 용여암이라 불리는 커다란 절벽 위에
길이 1,096m의 데크로 조성된 하늘길이에요.
산세를 따라 이어지는 길을 걸으면
용이 승천하는 듯한 곡선미와 아찔한 스릴이 함께 느껴집니다.
탁 트인 전망대에서는 섬진강의 푸른 물결과 가을빛 단풍이
하나의 그림처럼 펼쳐져, 사진 한 장마다 엽서가 되는 곳이에요.

용궐산 자연휴양림과 함께 즐기기

  • 위치: 전북 순창군 동계면 장군목길 540
  • 구성: 돌계단 700m + 데크길 1,096m + 전망데크 + 비룡정자
  • 입장료:
    • 어른·학생 4,000원
    • 무료입장: 만 6세 이하, 70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순창군민 등
  • 순창사랑상품권 환급: 유료 입장객 2,000원 환급

하늘길만 걷기 아쉽다면 용궐산 자연휴양림에서 하루 머물러 보세요.
가을바람이 스치는 숲속 산책로, 비룡정자에서 내려다보는 섬진강 뷰는
도심 속에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평온함을 선사합니다.

 

여행 팁

✔️ 오전 시간대 방문 추천 — 햇살이 섬진강 수면에 반사되어 황홀한 풍경 완성
✔️ 편한 운동화 필수 — 일부 구간은 돌계단이 이어져요
✔️ 인생샷 포인트 — 용여암 전망데크와 비룡정자

 

순창의 가을은 용궐산 하늘길에서 완성됩니다.
눈부신 단풍, 바람에 스치는 산새, 그리고 발 아래 펼쳐지는 섬진강까지 
그 모든 순간이 ‘한국의 가을’ 그 자체예요.
올가을, 꼭 한 번 순창으로 떠나보세요 

 

 

 

사진 = 순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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