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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 옴 비상 옴 주의보 옴 증상

by monsj 2025.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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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보 발령] 빈대 잠잠해지더니…

이번엔 ‘옴’! 전염력 강한 피부질환,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최근 서울의 한 대학교 기숙사와 요양병원 등 집단시설에서

‘옴’ 감염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며 주의가 필요합니다.
빈대가 잠잠해지나 싶더니, 이번엔 ‘옴 진드기’가 문제입니다.

🦠 옴이란?

  • 옴 진드기(Sarcoptes scabiei) 감염으로 생기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피부질환
  • 잠복기 6~7주, 감염자와 접촉만 해도 쉽게 전염
  • 기숙사, 요양원, 병원, 군부대밀집 생활공간에서 주로 발생
  • 옷, 침구류 등 간접 접촉만으로도 감염 가능

❗ 대표 증상

  • 밤에 심해지는 극심한 가려움
  • 사타구니, 손가락 사이 등 피부가 얇은 부위에 좁쌀같은 발진
  • 긁으면 진물‧딱지 → 방치하면 전신으로 퍼질 수 있음
  • 가려움이 심하다면 단순 피부질환으로 넘기지 말고 피부과 진료 필수!

✅ 예방 수칙 5가지

  1. 청결한 생활환경 유지
  2. 전 연령 주기적 샤워와 위생 관리
  3. 가려움증이나 발진이 있다면 즉시 피부과 진료
  4.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로 면역력 향상
  5. 밀집된 공간, 불결한 환경 피하기

👉 옴은 치료 후에도 재감염 위험이 있으므로
옷과 침구류는 반드시 고온 세탁 및 소독하고,
가족 전체의 위생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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